건강정보 / / 2023. 7. 10. 19:39

비립종 원인, 치료방법 (feat.한관종 , 편평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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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 작고 하얀 혹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비립종으로 알려진 이 작은 돌기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피부 상태일 수 있습니다. 비리종의 원인, 특징 및 치료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립종

 

목차

    비립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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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 스팟이라고도 하는 비립종은 피부 표면에 작고 융기된 흰색 또는 노란색 돌기로 나타나는 작은 낭종입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직경이 1~2mm로 측정되며 일반적으로 얼굴, 특히 눈, 코, 뺨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비립종은 무해하고 통증이 없지만 일부 개인에게는 미용상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Tip. 한관종과 편평 사마귀 

    한관종은 비립종보다 사이즈가 크고 색깔도 노란색이나 미색, 살색이 아닌 한관종은 피부색을 띱니다. 한관종은 피부지방층에 생기기 시작하며 비립종과 달리 수술을 여러 번 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도 흉터나 색소 탈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편평 사마귀는 HPV라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감염되어 생기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꼭 면역치료를 함께 받으셔야 합니다.

     

     

    비립종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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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립종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표면 아래에 갇힐 때 발생합니다. 이 케라틴 축적의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요인이 비립종 형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1) 죽은 피부 세포

    죽은 피부 세포의 자연스러운 탈락이 때때로 방해를 받아 피부 아래 작은 주머니에 케라틴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2) 외상 또는 부상

    화상, 물집 또는 발진과 같은 피부 외상은 치유 과정에서 환부에 비립종의 발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태양 노출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UV)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고 비립종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4) 무거운 스킨케어 제품 사용

    피부 타입에 비해 너무 진하거나 무거운 특정 스킨케어 제품은 모공을 막고 비립종 형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비립종 치료방법

    대부분의 경우 비립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해결됩니다. 그러나 불편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치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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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드러운 각질 제거

    순한 스크럽이나 화학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면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자연적인 각질 제거 과정을 촉진하여 비립종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2) 제거

    피부과 전문의 또는 피부 관리 전문가는 멸균 도구를 사용하여 비립종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에 특히 권장됩니다.

     

    3) 국소 레티노이드

    비타민 A에서 추출한 처방 강도의 국소 레티노이드는 피부 세포 회전율을 가속화하여 케라틴 축적을 방지하고 비립종의 모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냉동요법

    냉동 요법 어떤 경우에는 비립종을 액체 질소로 동결시키는 냉동 요법을 사용하여 낭종을 파괴하고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방

    예방예방예방

    비립종을 항상 예방할 수는 없지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습니다.

    1. 부드러운 스킨케어 루틴을 유지하십시오.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피부 타입에 적합한 논코메도제닉 및 가벼운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2. 태양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십시오. SPF 30 이상의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르고, 보호복을 착용하고, 태양이 가장 많은 시간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3. 비립종을 짜거나 터뜨리려는 시도를 삼가십시오. 피부 자극, 염증 또는 흉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립종
    비립종

     

     

    함익병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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